넥슨이 신작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이 26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바람의나라: 연’은 온라인게임 ‘바람의나라’ IP를 기반으로 원작 특유의 조작감과 전투의 묘미를 모바일로 구현하고, 직업별 특색을 활용한 그룹 사냥(파티 플레이)과 오픈채팅방, 단체채팅방 등 커뮤니티적인 요소를 앞세운 모바일 MMORPG다.
‘바람의나라: 연’은 지난 15일 정식 출시한 후 하루 만에 다운로드 100만건을 돌파하고, 27일 누적 다운로드 260만건을 넘어섰다. 출시 직후부터 애플 앱스토어와 원스토어 매출 1위를 놓치지 않고 있으며, 지난 22일부터 구글 플레이에서 매출 2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