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인천장례식장이 서인천신용협동조합와 업무협약을 맺고 조합원 복지지원에 나선다.
보람상조 측은 이번 협약식이 지난 23일 보람그룹 본사에서 오준오 보람그룹 대표이사와 전출세 서인천신협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보람상조인천장례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인천신협 임직원 및 조합원에게 빈소, 발인실, 장례용품 등 이용 특전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서인천신협 조합원의 복지 향상과 인천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할 방침이다.
보람상조 측은 이번 협약으로 서인천신협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보람상조가 가진 상조 서비스 인프라로 지원 활동을 확대해 나가며 공생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