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이 여름 특별 서브 스토리 ‘푸른 성십자회와 이상한 섬’의 첫 번째 챕터를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 측에 의하면 이번 서브 스토리에서는 영웅 ‘유피네’와 푸른 성십자회 소속인 친구들이 신나는 휴가지 ‘몰리섬’을 방문하면서 펼쳐지는 모험 이야기를 플레이할 수 있다. ‘에픽세븐’의 인기 영웅인 안젤리카와 몽모랑시 등이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지는 반면, 평화로운 휴양지로만 알았던 섬에서 각종 기이한 일들이 발생하며 이용자들은 유피네와 함께 비밀을 파헤쳐야 한다.
‘푸른 성십자회와 이상한 섬’은 총 3개의 챕터로 구성된 대규모 서브 스토리다. 매주 1개의 챕터가 새롭게 오픈되며 플레이를 통해 신규 아티팩트 ‘슈퍼 건 워터 에이스’와 78레벨 전설 장비 2부위, 특별 일러스트 등 다양한 보상 획득이 가능하다. 기존 서브 스토리들과는 다르게 플레이 중 특정 조건을 달성하면 다음 스테이지가 오픈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