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에서 고객이 피지오겔 제품을 살펴보는 모습. (사진=롯데쇼핑)

롯데마트가 전국 모든 점포에서 진정 및 보습에 특화된 ‘피지오겔’ 4종을 할인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피지오겔은 독일에서 시작한 퍼스널케어 브랜드 화장품으로, 피부 지질과 유사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인체 친화적이라는 설명이다. 피부 자극 테스트 완료를 거쳐 민감한 피부를 가진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대표 라인으로는 보습력 및 흡수력이 우수한 DMT(Daily Moisture Therapy)가 있다.

롯데마트는 다음 달 12일까지 ‘피지오겔 DMT페이셜 크림(150㎖)’ 등 피지오겔 4종을 할인된 금액에 선보일 계획이다.

강헌서 롯데마트 가공일상부문장은 “최근 예민해진 피부를 위한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를 고려해 LG생활건강과 협업을 통해 해당 제품 행사를 진행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