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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오는 22일부터 수원화성 시설 운영 재개

관광안내소, 화성어차, 국궁체험, 기념품 판매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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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20.07.21 15:19:04

화성어차 모습(사진=수원문화재단)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22일부터 수원화성 시설 운영과 각종 체험프로그램의 운영을 재개한다.

 

지난 1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수도권지역 공공시설 운영제한 명령을 해체하는 조정안 발표에 따라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 등 수도권 내 공공시설은 운영을 재개한다.

 

여기에 발맞춰 수원화성과 그동안 운영 중단했던 관광안내소, 화성어차, 국궁체험, 기념품 판매점 등을 재개한다. 다만, 관광객과 직접 대면하는 문화관광과 마을 해설은 코로나19 상황 및 추이를 고려하여 운영일정을 재조정할 예정이다.

 

수원화성 운영재개에 따라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조치도 함께할 예정이다. 시설물의 정기적인 방역, 마스크 착용, 관람 시 거리두기, 철저한 출입명부 작성 등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체험시설 운영 또한 거리두기를 기본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화성어차의 경우 좌석 거리두기로 최대 탑승인원의 50% 정도만 판매하고, 국궁체험도 2개 사대당 1명씩 이용하는 거리두기를 시행할 계획이다.

 

한편, 수원문화재단은 코로나19로 시민들의 지친일상에 힐링을 선사하고자 화성행궁 야간개장을 지난 1일부터 재개장했고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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