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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인제 북면남성의소대장, 시작의 기쁨 어려운 이웃과 나눠 '화제'

축하 꽃다발 대신 쌀 기증받아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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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20.07.17 07:47:14

▲박기태 인제 북면남성의소대장(왼쪽)이 김광철 인제부군수에게 축하 꽃다발 대신 받은 쌀을 전달하고 있다. ⓒ인제군

인제 북면남성의용소방대장(이임 이영복, 취임 박기태) 이·취임식에서 축하 꽃다발 대신 쌀을 기증받아 어려운 이웃과 나눠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이영복 이임대장과 박기태 취임대장은 지난 15일 원통종합복지타운에서 열린 이·취임식에서 축하 꽃다발과 화환을 쌀로 기증받고, 박기태 취임대장이 이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하늘내린 새마을금고에서 기부에 일부 동참해 마련한 쌀 800kg을 북면지역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쌀 2포대(8kg) 씩을 전달했다.

가정방문 쌀 전달은 하늘내린 새마을금고 봉사단과 북면남성의용소방대(대장 박기태), 한국여성자원봉사 인제지회(회장 김수자),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최현태)에서 참여했다.

박기태 북면 남성의용소방대장은 "의용소방대의 또 다른 시작의 기쁨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쌀을 기부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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