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이정희 대표이사 사장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직면한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 -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유한양행 측은 이정희 사장이 서울 동작구로부터 추천받은 지역 내 화훼업체를 통해 화분 43세트를 구입해, 사내 환경미화와 경비업무를 담당하는 협력업체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정희 사장은 사내 환경미화와 경비 업무를 담당하는 인력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통해 “항상 안전과 청결을 위해 변함없는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주는 데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유한킴벌리 최규복 대표에게 동참을 추전받은 이정희 대표는, 이어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참여할 다음 주자로 유한화학 서상훈 대표를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