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연세의료원 세브란스병원과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행사는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이병석 세브란스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5일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신한카드와 제휴한 연세의료원 세브란스병원은 2018년 병원 앱 ‘마이세브란스(My세브란스)’를 도입해 의료서비스 디지털화에 집중했다.
신한카드는 모바일 생활결제 플랫폼 신한페이판(신한PayFAN)과 연세의료원의 의료서비스 노하우를 결합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