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가 국내 운영하는 쿠킹 가전 전문 브랜드 ‘가스트로박’이 프리미엄 숙성한우 ‘설로인’과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5일 LF에 따르면, 설로인은 한우 경매사가 전국에서 엄선한 한우를 서울대학교 출신 연구팀이 숙성하는 등 체계적인 과정을 통해 ‘최고의 고기를 고객들에게 선보이는 것’을 최고의 가치로 삼는다. 특히 프리미엄 정육점, 한우 전문 다이닝 레스토랑, 연구개발(R&D) 센터, 육가공장 등 숙성 한우에 관한 모든 기반을 보유한 게 특징이다.
LF 가스트로박은 지난 4월 국내 도입 첫 제품으로 내놓은 ‘듀얼센서 스테이크 그릴’의 특장점을 강조하고자 설로인과의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 내달 13일까지 설로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스테이크 라인업을 구매하는 고객 중 7명을 추첨해 60만원 상당의 가스트로박 듀얼센서 스테이크 그릴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4일 오후에는 ‘한우 브랜드 설로인 CEO의 가스트로박 리얼 사용 후기’를 담은 스페셜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가스트로박의 듀얼센서 스테이크 그릴은 스테이크 중심부 온도를 조정할 수 있는 프로브 온도계가 탑재됐다. 고기 겉과 속을 따로따로 정교하게 굽기 조절이 가능하고, 높은 화력으로 그릴 양면에서 전달되는 고열로 식재료의 위, 아래 부위를 동시 구울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가스트로박과 설로인의 공동 경품 이벤트는 다음달 13일까지 설로인의 공식 온라인몰에서 진행된다. 같은 기간 LF몰의 ‘가스트로박 그릴X설로인 스테이크’ 단독 기획전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