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언더웨어·레저스포츠 브랜드 할인 특집방송 안내 포스터. (사진=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이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인기 언더웨어, 레저스포츠 브랜드를 최대 73%까지 할인하고, 구매금액의 10% 적립금을 제공하는 특집방송을 진행한다.

15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회사의 스포츠웨어 주문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3월 1일~7월 14일)과 비교해 90%, 트랙수트는 30% 이상 신장했다. 또 계절적 요인으로 언더웨어 주문도 35% 이상 늘었다. 이에 따라 롯데홈쇼핑은 험멜, 지프, PGA 등 스포츠웨어 인기 브랜드를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17일 오후 5시 40분에는 덴마크 스포츠 브랜드 험멜의 ‘남녀 패커블 트랙수트’를 44% 할인가에 판매한다. 재킷과 팬츠 구성상품이며, 지난 5월 론칭한 이후 주문건수 6000세트를 돌파하는 등 고기능성 원단과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인기가 높다.

18일 오전 6시 15분에는 코로나19로 골프장 이용객 증가로 골프웨어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PGA의 ‘골프팬츠 3종’을 26% 할인가에 선보인다.

이 밖에 땀 배출이 많은 여름에 속옷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저스트마이사이즈의 언더웨어를 18일 오후 4시 25분, 19일 밤 10시 35분에 방송 중 혜택가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