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이베이코리아와 운영 중인 PLCC(Private Label Credit Card,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인 ‘스마일카드’가 발급 2년 만에 100만매 돌파를 앞두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스마일카드는 2018년 6월 출시됐다. 올해 6월 말 기준, 누적 발급 매수 90만매를 넘어섰다. 이런 실적은 온라인 신청만 가능한 기업 전용 카드상품(PLCC)이 불과 2년 만에 거둔 실적이다.
이용 실적도 크게 늘었다. 스마일카드의 올해 1분기 결제 금액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2.1배 늘었고, 결제 건수 역시 2.3배 증가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