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락기자 | 2020.07.02 08:00:53
인제군이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계곡 등 주요 피서지의 환경 보전을 위해 청정인제지킴이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에 따라 올해 선발된 청정인제지킴이 90명은 1일 순회교육을 시작으로 이달부터 8월까지 2개월간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한편 군은 피서철 특별 점검반을 운영해 쓰레기 불법 투기행위 지도·단속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