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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우즈베키스탄 국적 20대 남성 코로나19 '확진'

지난달 30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 해외입국자 전수검사에서 무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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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20.07.01 13:29:43

화성시에서 1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20대 남성으로 양감면 소재 직장에 근무한다.

 

이 남성은 지난달 30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했으며 해외입국자 전수검사에서 무증상 상태였다.

 

입국 직후 오후 2시10분 동탄 승차형 선별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1일 오전 9시50분 확진 판정을 받아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화성시는 확진자 이송 후 자택 및 주변을 방역할 예정이다.

 

확진자 진술에 따르면, 공항에서부터 전용리무진을 이용 선별진료소까지 이동, 검체 후 시 제공 차량으로 자가격리 주소지까지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성시는 접촉자와 이동동선에 대해서는 심층 역학조사가 끝나는 대로 신속하게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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