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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덕 의원, 30일 '부모가 된 청소년' 지원 세미나 개최..."정책서 소외된 사각지대"

"학업중단, 저임금 근로소득 및 실업, 불안한 주거환경, 채무 등 양육에 부적절한 생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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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부기자 |  2020.06.29 20:58:41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국회의원 (사진= 윤의원실)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국회의원(파주시 갑)은 30일 오전 10시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자녀양육 청소년 부모 지원’을 위한 국회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윤 의원 외에 강선우·고영인·권칠승·김원이·백혜련·송옥주·신현영·양경숙·이용호·인재근·임오경·정춘숙·최연숙 의원(가나다순) 및 국회입법조사처 공동주최로 진행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어린 청소년이 부모 또는 부부가 된 경우, 학업중단, 저임금 근로소득 및 실업, 불안정한 주거환경, 생활고로 인한 채무 등 청소년으로서 자신들의 자녀를 양육하기에 적절하지 못한 생활환경에 놓여있음에도 오랜 시간 정책에서 소외돼왔다.

이번 정책세미나는 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 부모(부부)가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우리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된다.

특히 세미나에서는 우리나라 자녀양육 청소년 부모 관련 지원제도의 문제점을 살펴본 후 입법·정책 및 서비스 제공에 대한 해외 사례를 참고하여 우리나라에 적용 가능한 입법 및 정책 개선과제가 논의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회입법사처 허민숙 입법조사관과 서울시 한부모가족지원센터 이영호 센터장의 주제발표에 이어서 윤후덕 국회의원 좌장으로 △송효진 한국여성정책연구위원 △변수정 한국보건사회연구위원 △전종수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 경기지부장 △유미숙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 대외협력국장 △배보은 청소년부모자립지원 킹메이커 대표 △조신숙 여성가족부 가족지원과장 △설예승 보건복지부 기초생활보장과 과장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CNB= 경기 파주/ 김진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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