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키미키. (사진=판타지오뮤직)

그룹 위키미키(Weki Meki)의 화려한 비주얼 변신과 무대 의상이 화제다.

24일 소속사 판타지오뮤직에 따르면, 위키미키는 세 번째 미니앨범 ‘HIDE and SEEK(하이드 앤 식)’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OOPSY(웁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선보이는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컬러풀한 슈트부터 블랙, 화이트의 디자인이 눈에 띄는 펑키한 패션은 멤버 각자의 개성을 살렸고, 볼드한 귀걸이와 액세서리 레이어링은 고혹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여기에 멤버 모두 팬츠와 운동화, 워커 등을 착용해 시크함을 더하며 위키미키만의 ‘걸 스피릿’ 매력을 발산했다.

이와 함께 이번 컴백은 위키미키 멤버들의 성숙하고 쿨한 모습이 눈에 띈다. 특히 데뷔 후 처음 숏컷을 도전한 멤버 ‘루아’는 찰떡같은 소화력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숏컷 유발자’로 불리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