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임빌

게임빌이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유저들에게 인기 트레이너의 영입 기회를 늘리고, 색다른 콘텐츠를 통해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유저들이 가장 영입하고 싶어하는 1순위 타자 트레이너로 꼽히는 레전드 ‘카엘’과 레전드 ‘브리트라’의 영입 확률 업 이벤트를 다음달 7일까지 진행한다.

레전드 ‘브리트라’와 슈퍼스타 등급 3루수 트레이너 ‘벨루아’는 신규 코스튬을 선보인다. 브리트라는 ‘전쟁의 여신’ 콘셉트의 코스튬을 선보이며, 벨루아는 ‘정열의 댄서’로 변신한다. 전용 코스튬을 착용하면 ‘나만의 선수’ 시나리오 진행 시 고유의 이벤트들이 추가적으로 발생하여 ‘슈퍼 스킬’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색다른 형식의 콘텐츠인 ‘콘테스트’도 처음 선보인다. 주어진 기간 동안 조건에 맞는 선수를 육성하고, 육성된 선수의 순위에 따라 보상을 획득하는 콘텐츠다. 새롭게 선보이는 콘테스트 1회차에는 ‘최강 멘탈 콘테스트’가 펼쳐지는데 최고 등급의 ‘정신 속성’ 선수를 육성하는 미션이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가-이의 초여름’ 미션 이벤트는 내달 7일까지, ‘샤이닝 앤젤스 러브러브 대작전’ 이벤트는 내달 15일까지 진행한다. ‘샤이닝 앤젤스 러브러브 대작전’ 이벤트는 ‘미카엘라’ ‘레이첼’의 호감도를 올리고 획득한 하트 수에 따라 ‘슈퍼스타 트레이너 유전자 및 성장 메모리’ ‘중급 홀로그램’ 등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미카엘라’ ‘레이첼’의 호감도를 모두 채우면 ‘프리미엄 영입 10+1 쿠폰’을 획득할 수 있다. ‘가-이의 초여름’ 미션 이벤트를 통해서도 1루수 슈퍼스타 트레이너인 ‘가-이’ 영입은 물론 ‘상급 홀로그램’ ‘코스튬 포인트’ 등 보상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