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가 강렬한 전투와 모험이 펼쳐지는 오픈월드 MMORPG ‘검은사막’의 ‘썸머 시즌 서버’를 오는 7월 7일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썸머 시즌 서버’는 3월 18일부터 6월 17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했던 ‘스프링 시즌’에 이은 ‘검은사막’의 두 번째 시즌 서버다. ‘썸머 시즌 서버’는 특정 기간에만 운영되며, 성장 특화 혜택을 제공한다. 신규 및 기존 이용자 모두 동등한 조건으로 게임을 시작해 ‘검은사막’ 서비스 초기 때와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일반 접속 보상 강화 이벤트를 오는 7월 29일까지 진행한다. 이용자는 접속만 하면 이벤트 기간 동안 ▲블랙스톤 ▲샤카투의 인장 ▲발크스의 조언 ▲발크스의 외침 ▲흑결정 조각 ▲강화 지원 상자 ▲고급 액세서리 상자 등을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