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축구 카드 RPG ‘사커스피리츠’의 6주년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컴투스가 서비스하고 자회사 빅볼이 개발한 사커스피리츠는 다양한 카드로 역동적인 축구 경기의 재미를 선사하는 판타지 턴제 축구 게임이다. 사전예약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신청자들에게는 게임 재화와 아이템, 코스튬 등 다양한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컴투스는 사커스피리츠 6주년을 기념해 오는 30일 대규모 업데이트인 ‘SoccerSpirits REBORN’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선수 획득 구조 및 육성 시스템 개편과 협동기, 결전기 등 신규 콘텐츠 도입, UI 리마스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