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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거주자 50대 고양 명지병원 이송돼 확진 판정

4일 몸살-오한-설사 후 7일 고열 발생해 인천소재 병원 방문 후 코로나 의심돼 명지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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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부기자 |  2020.06.09 10:25:40

고양시는 인천광역시 거주자인 50대 A씨가 지난 7일 고열로 인천 소재 병원을 찾았다가 코로나19 의심 소견으로 고양시 명지병원 선별진료소로 이송돼 검사 후 최종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확진자 A씨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거주자로 지난 6월 4일 몸살·오한·설사 증상이 발생했고, 6월 7일 고열이 발생해 오후 9시경 인천에 소재한 병원을 방문했다. 이후 코로나19 의심 소견과 폐렴치료권유로 앰뷸런스를 이용, 고양시 명지병원으로 이송돼 음압선별진료소에 입원해 검사받았으며 6월 8일 오전 9시 최종 양성판정을 받았다.

A씨는 8일 오전 11시 30분부터 명지병원에 입원 치료 중으로, 동거 중인 배우자는 코로나19 관련 특이증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CNB= 경기 고양/ 김진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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