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모바일 수집형 RPG ‘린: 더 라이트브링어(LYN: The Lightbringer)’에 신규 캐릭터 ‘산달폰’을 추가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 측에 의하면 신화 등급 중 세 번째로 공개된 ‘산달폰’은 ‘타이론’과 함께 싸우는 빛의 신족 캐릭터로, 자신과 아군에게 보호막을 부여하고 체력을 회복시키는 등 뛰어난 방어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신화 캐릭터 소환 방식도 개편했다. 기존 마일리지로 얻은 ‘상자’에도 특정 확률로 신화 캐릭터 획득 기회를 부여하고, 이번 개편 이후 마일리지를 모아 ‘상자’를 구매할 경우 신화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는 ‘신화 영웅 선택권’을 지급한다. ‘강림의 제단’에 등장하는 보스를 전설 등급의 마법 영웅 ‘반’으로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