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소비 트렌드 키워드로 ‘S.H.O.C.K.(쇼크)’를 19일 제시했다.

이는 ‘온라인(S)’ ‘홈라이프(H)’ ‘건강과 위생(O)’ ‘패턴 변화(C)’ ‘디지털 경험(K)’으로 구성된다.

온라인(Switching On-line)은 오프라인 중심 소비가 빠른 속도로 온라인화되고 있다는 것에 주목했다. 홈라이프(Home-life Sourcing)는 감염병 우려로 사람들이 외출을 자제하면서 주거지역 내 소비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건강과 위생(On-going Health)은 코로나로 건강과 위생에 대한 중요성이 다시 부상하면서 관련 소비가 확산된 것으로 조사됐기 때문이다.

패턴 변화(Changing Pattern)는 기존 고정돼 있던 소비의 시간, 연령, 구매 방식이 다양한 형태로 변화하고 있는 것에 주목했다. 디지털 경험(Knowing Digital)은 외부활동이 감소하고 언택트 소비가 가속화돼 디지털 경험 확산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