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부기자 | 2020.05.19 09:48:30
아마란스(주)의 전문유통사인 아마란스피누스(사장 최상기)는 지난 16일 더새로이보셀르성형외과(대표원장 서운영)와 글로벌 전략적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체결은 국내 유통 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 유통채널을 확대하고 있는 아마란스피누스가 미용성형학 부문에서 권위있는 더새로이보셀르 성형외과 병원과 의학-화장품 R&D 및 기술부문에 대한 글로벌 동반성장을 위해 이뤄졌다.
이날 아마란스피누스 최상기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1985년 설립돼 35년간 국민의 보건과 안전을 최우선하며 고객과 함께 성장해온 아마란스 화장품이 성형외과 중에서도 권위있는 더새로이보셀르 성형외과와 MOU를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며 "특히 이번에 MOU체결 기념으로 출시되는 '가벼우미'제품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제품은 물론 R&D 및 기술 부문에서도 지속적으로 상호협력 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더새로이보셀르 성형외과 서운영 대표원장은 "더새로이보셀르 성형외과는 보셀르라는 브랜드로 해외에, 특히 중국에 진출하고 있으며, 아마란스도 중국은 물론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는 물론 러시아까지 진출한 역량이 있다. 더새로이와 아마란스가 협력한다면 앞으로 더 넓은 시장에서 시너지 효과를 내 동반 성장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아마란스(주)는 1985년 설립돼 35년 동안 기초화장품과 의약외품, 유아제품 및 건강기능식품 등을 제조하며 꾸준히 성장해온 화장품 전문회사다. 마이크로파이버 기술특허를 활용한 닥터메디즈 세럼과 스킨과 로션, 에센스를 결합한 워터드롭스, 메이크업잔여물질 제거와 보습기능을 겸비한 CMC 크림, 귀한 약재를 주원료로 만든 건강기능식품 프라셀과 별진본 등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MOU체결 기념으로 변비와 내장지방 개선에 다이어트 기능을 갖춘 '가벼우미'를 새롭게 출시했다.
(CNB뉴스=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