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양대 마켓 매출 상위권에 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서비스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3위에 오르고, 4일차에 애플 앱스토어 1위와 구글 플레이 10위에 진입했다. 6일차인 18일 기준 각각 1위와 8위에 올랐다.
글로벌 게임 이용자 수는 누적 650만명을 돌파했으며, 일간 최대 이용자는 344만명이다. 대만의 경우 현지 애플 앱스토어 매출과 인기 순위 모두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서용석 넥슨 캐주얼그룹장은 “사전등록부터 출시 이후까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관심 가져 주고 긍정적으로 평가해서 대단히 감사하다”며 “향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슈퍼 매치’ 같은 이벤트를 다채롭게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유저들의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