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이 ‘센시아’의 모델로 활약한 배우 김미숙 씨와 함께 배우 권나라 씨를 새로운 모델로 기용하고 신규 TV CF를 온에어했다고 18일 밝혔다.
신규 TV CF는 성인 여성이 겪고 있는 정맥순환장애의 증상을 알리고 관리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권나라 씨는 엄마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으며 다리가 붓고 아파서 엄마와 외출하기 어렵다고 이야기한다. 이어 전화기 너머 엄마의 응답에 “뭐? 정맥∙∙∙?, 순환∙∙∙? 센스?”라고 되물으며 질환과 제품의 포인트를 짚어준다.
이어 김미숙 씨가 “답은 센시아”라고 말하며, 생약성분으로 정맥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센시아’의 효능을 전달한다. 또 “건강한 다리 더 매력있죠?”라는 멘트로 ‘센시아’가 다리 건강에 초점을 둔 제품임을 강조했다. 이후 엄마와 즐겁게 외출하는 권나라 씨의 모습을 통해 제품의 효과를 간접적으로 보여준다.
동국제약 광고 담당자는 권나라 씨가 드라마,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20~30대 워너비 스타로 자리매김했다며, 성인 여성이라면 누구나 경험할 만한 정맥순환장애 증상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이번 광고 메시지가 모델을 통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