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 탁구단 보람할렐루야가 지난달 29일 광주광역시 김진탁구클럽을 방문해 일반인 동호회원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를 펼쳤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재능기부 행사에서 오광헌 감독과 이정우 코치를 주축으로 한 보람할렐루야 선수들이 김진탁구클럽 소속 회원 및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세교정, 시범경기, 1대1 맞춤형 강습, 탁구용품 후원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진행했다.
보람할렐루야 최철홍 구단주는 “보람할렐루야 코치진과 선수들이 솔선수범해 재능을 직접 기부함으로써 국민 건강 증진과 스포츠 소외계층 없는 생활체육 선진화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