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스토리게임 플랫폼 ‘스토리픽’에서 ‘봄맞이 달달한 로맨스 정주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스토리픽’은 컴투스가 서비스하고 자회사 데이세븐이 개발한 새로운 플랫폼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채널A의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등 인기 IP를 활용한 작품을 포함해 SF,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의 스토리 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있다.
컴투스는 다가오는 연휴를 맞아 내달 12일까지 약 2주에 걸쳐 ‘봄맞이 달달한 로맨스 정주행 이벤트’를 진행하고, 해당 기간 동안 ‘스토리픽’의 모든 작품을 무료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유저들은 스토리픽 플랫폼에 접속해 원하는 장르의 게임을 선택한 뒤, 각 게임의 주인공이 되어 몰입도 높은 스토리 콘텐츠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e. 분기별 선택지에 따라 각기 다른 결말을 마주하게 된다. ‘춘삼포차’ ‘첫사랑에 대하여’ 등 스토리픽의 인기 로맨스 콘텐츠의 경우 이벤트 기간에 한해 원하는 선택지를 무료로 고를 수 있어 다양한 콘텐츠 수집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