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Counterside)’에 가정의 달 기념 특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에디’ ‘이유미’ ‘실비아’ ‘제인도우’ 등 네 캐릭터의 어린이날 기념 스킨을 출시했다. 어린 딸을 잃은 슬픔으로 떠돌이 용병이 된 ‘에디’가 자신의 딸과 행복했던 과거를 재현한 특별 스킨을 선보였다.
황금연휴를 맞아 오는 5월 21일까지 매일 고급 아이템을 지급하는 ‘가정의 달 출근체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접속 날짜에 따라 ‘적성핵 상자’ ‘함선 고급 자재’ 등 캐릭터 성장 및 함선 강화 재료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넥슨은 신규 카운터 유닛 ‘나나하라 치나츠’ ‘오오가미 마사키’를 추가했다. ‘나나하라 치나츠’는 아군을 치료하는 동시에 적을 격퇴하는 서포터 클래스이며, ‘오오가미 마사키’는 특수 기술로 적에게 광역 피해를 입히는 디펜더 클래스다.
아울러 이용자 편의를 위한 장비 자동 장착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 이용자는 자동 장착 버튼을 눌러 소유하고 있는 장비를 전용장비, 공격력, 등급 등 우선 순위에 따라 자동으로 캐릭터에 장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