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그룹이 ‘제9회 코리아 톱 어워드’에서 2개 부문을 동시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밀레니엄 호텔 서울에서 열린 코리아 톱 어워드 시상식에서 보람상조는 ‘명품 브랜드 대상’을 4년 연속, 최철홍 보람상조그룹 회장이 ‘공감경영 나눔실천 CEO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한국언론인협회와 서비스마케팅학회가 공동 주최한 ‘코리아 톱 어워드’는 브랜드와 경영을 통해 기업을 성장시켜 국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들의 공로를 치하하고자 제정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브랜드 및 CEO의 경영전략, 시스템, 경영성과 등을 평가했으며 총 30개 기업이 선정됐다.
보람상조그룹 최철홍 회장은 “브랜드 가치와 경영 노력을 함께 인정받을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상부상조의 미덕을 계승하며 내 부모, 형제처럼 정성을 다하는 보람상조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