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가 ‘검은사막’의 일본 서비스 퍼블리싱 계약 종료로 일본 서비스를 직접한다고 27일 밝혔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의 일본 직접 서비스를 기념해 웹 거래소 오픈과 아이템 복구 기능 등 이용자 편의성을 확대하고 각종 혜택을 늘리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와의 소통을 위해 유튜브와 트위터를 활용할 예정이다.
일본 록밴드 GLAY(글레이)와 직접 서비스 기념 뮤직비디오 ‘검은사막 X GLAY’도 선보였다. GLAY의 음악 ‘다시 여기서 만나요’를 배경으로 ‘검은사막’ 인게임 영상과 GLAY 라이브 투어 영상을 담았다. 영상은 공개 4일만에 조회수 170만을 넘겼다.
펄어비스 이정섭 일본 지사장은 “일본 이용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검은사막’을 더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직접 서비스를 진행한다”며 ”펄어비스의 권역 직접 서비스 노하우를 통해 게임 서비스의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