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팬데믹으로 면역력이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면역력 유지를 돕는 비타민 영양제가 주목 받고 있다.
23일 동화약품은 지난 2월 출시한 비타민 ‘비라밸’이 단순히 영양을 더하는 것이 아니라 결핍된 영양소를 채우고 과잉된 체내 성분을 줄여 몸속 영양 균형을 맞춰준다고 추천했다.
비타민B 고함량 제품과 종합비타민의 장점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하루 한 알로 복용이 간편해 ‘삶의 균형까지 찾아주는 비타민’이라는 콘셉트를 담고 있다는 것. 1일 1회 1정 복용하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동화약품 측은 몸속 티아민 성분이 부족하면 에너지 생성에 문제가 발생하는 데, 이때 체내에 피로물질인 젖산이 과다 축적돼 잦은 피로감을 느끼게 되고, 최근 장기간의 사회적 거리두기로 야외활동이 줄며 비타민D 결핍 현상도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동화약품은 ‘비라밸’이 활성비타민 B1(벤포티아민)을 비롯한 비타민B군 10종과 비타민 C, D가 함유돼 한 알로 간편하게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다는 걸 장점으로 꼽았다. 활성비타민 B1(벤포티아민)은 고함량(50mg) 함유돼 눈의 피로, 신경통, 근육통을 즉각적으로 개선해 준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비라밸’에는 미네랄 4종(칼슘, 마그네슘, 셀레늄, 아연)과 dl-메티오닌, γ-오리자놀 성분이 함유돼 있어 하루 한 알만으로도 현대인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고루 섭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