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투스

컴투스가 3D 모바일 야구게임 ‘컴투스 프로야구 2020’이 신규 콘텐츠 ‘스테이지 모드’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된 ‘스테이지 모드’는 컴프야 시리즈에서 첫선을 보이는 도전형 콘텐츠로, 각 스테이지별 특별한 능력들로 무장한 대전 상대들과 경기를 펼치고 순차적으로 상위 난이도를 공략해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테이지는 총 8개 난이도로 구성돼 있으며, 각 대전 상대의 공략에 성공할 경우 ‘100% 플래티넘팩’ ‘등급 증가량 재설정권’ 등을 포함한 각종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모든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경우 ‘컴프야’ 인기 아이템 중 하나인 ‘고급 고유 능력 변경권’을 받게 된다.

과거의 인기팀들과 대결을 펼칠 수 있는 ‘히스토리 모드’를 새롭게 개편하고 보상도 한층 확대해 게임의 재미를 더했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신규 콘텐츠를 지속 추가할 예정이다.

아울러 ‘컴프야 2020’ 3D 버전 출시 5주년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구단 선택 플래티넘팩’을 포함한 역대급 선물을 제공하는 인게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는 19일까지 공식카페 유저들을 대상으로 ‘컴프야 덕후 빙고 테스트’를 진행한다. 컴프야 유저들의 팬심을 자극하는 질문들로 구성된 빙고 이벤트를 통해 특별한 즐거움과 함께 풍성한 게임 보상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