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곤기자 | 2020.04.14 20:11:07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당초 오는 15일 선거일에 교통약자의 참정권 보장과 투표 독려를 위해 추진하려던 선거일 무료운행을 오산시 선거관리위원회가 '공직선거법' 위반소지가 있다는 의견에 따라 무료운행을 취소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무료운행은 당초 계획대로 총 4회(어린이날, 어버이날, 장애인의 날, 노인의 날)운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