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곤기자 | 2020.04.14 20:11:00
화성시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인 수원 16번 확진자가 14일 재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화성시 동탄원천로 382-37(반월동, 에스케이뷰파크)에 거주하며 지난 3월4일 최초 확진 판정 후 지난 4월8일 퇴원했다.
하지만, 이 여성은 14일 오후 재양성 판정을 받은 뒤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여성의 자녀 3명은 검체 채취 후 자가격리 중이다.
화성시는 자택 및 주변을 소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