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투스

컴투스가 자회사 데이세븐의 스토리게임 ‘일진에게 찍혔을 때’의 새로운 시즌 ‘일진에게 빠졌을 때’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스토리게임 ’일진에게 빠졌을 때’는 ‘일진에게 찍혔을 때’의 후속작이다. 스토리픽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된다. 신규 시즌에서는 고등학교 3학년이 된 주인공들의 새로운 모습과 그동안 잠잠했던 일상에서 벗어나 또 한번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갈등하는 주인공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데이세븐이 개발한 연애 시뮬레이션 스토리게임 ‘일진에게 찍혔을 때’는 지난 2016년 첫 선을 보인 시즌1을 시작으로 두 번째 시즌까지 서비스됐다. 스토리게임의 인기에 게임 내용을 원작으로 한 소설책이 출간됐다. 이어 웹드라마, 웹툰 등 다양한 콘텐츠로 재탄생됐다.

‘일진에게 찍혔을 때’ 웹드라마 시즌1이 누적 조회수 8000만뷰를 기록했다. 최근 시즌2가 새롭게 시작돼 현재까지 누적 조회수 970만뷰를 돌파했다.

컴투스는 ‘일진에게 빠졌을 때’ 시즌3의 출시를 기념한 홍보 영상을 공개했으며, 스토리게임 ‘일진에게 빠졌을 때’의 소장권을 선물로 지급하는 론칭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