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이 비타민드링크 ‘아로골드D’ ‘아로골드D플러스’를 리뉴얼했다고 10일 밝혔다.
새로운 ‘아로골드D’ 시리즈는 카카오프렌즈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산뜻한 느낌으로 단장했다. 카카오프렌즈 아트워크를 패키지에 적용해 활력을 전하는 비타민음료 콘셉트를 표현했다.
‘아로골드D’ 시리즈는 비타민C 500㎎을 비롯해 비타민D 등이 함유돼 있으며, ‘아로골드D플러스’의 경우 1일 충분섭취량(600IU)의 비타민D가 들어있다.
일동제약 고명훈 음료담당 CM(category manager)은 “보건복지부의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 10명 중 9명이 비타민D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SNS 마케팅, 샘플링 등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아로골드D’와 함께 비타민D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