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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글로벌 게임문학상’ 수상작으로 작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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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호기자 |  2020.04.08 10:28:14

사진=컴투스

컴투스가 ‘컴투스 글로벌 게임문학상 2019’ 수상작품을 기반으로 게임 개발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컴투스는 창작 인재 발굴과 육성을 목적으로 지난 2018년부터 ‘컴투스 글로벌 게임문학상’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공모전에서는 2개 응모 부문에서 대상과 부문별 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5개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게임 시나리오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드래곤 퀸 메이커(최지혜 작가)’가 실제 스토리 게임으로 개발되는 첫 사례의 주인공이 됐다. 최지혜 씨는 최근 대학을 졸업한 아마추어 창작자로, 이번 게임 제작 프로젝트에 객원작가로 참여했다.

컴투스는 단순히 상금과 트로피를 수여하는 일반적인 공모전의 한계를 넘어 예비 창작자들의 꿈이 실제 현실이 되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최근 공모전 수상작품집 출간에 이어 이번 게임화까지 추진하며, 이 공모전을 신규 IP 확보는 물론 창작자에게 실제 콘텐츠 개발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실질적인 창작 지원사업으로 발전시켰다.

게임화가 결정된 수상작 ‘드래곤 퀸 메이커’는 자신을 죽인 왕의 딸로 환생한 드래곤이 점차 복수를 벗어나 인간의 마음을 이해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로맨스 판타지 스토리다. 컴투스는 자회사 데이세븐을 통해 ‘드래곤 퀸 메이커’를 기반으로 한 스토리게임을 제작할 예정이다. 데이세븐은 지난 공모전 기획부터 함께 참여해 ‘게임 시나리오’ 부문을 신설하고 응모작 심사와 수상작의 게임화 가능성 검토 등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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