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스토리게임 플랫폼 ‘스토리픽’을 통해 서비스되는 러브라인 추리게임 ‘하트시그널’의 티저영상을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스토리게임 ‘하트시그널’은 채널A가 제작한 예능 프로그램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게임 콘텐츠로, 원작 프로그램의 경우 달콤한 연애 스토리와 더불어 등장인물 간의 심리를 추리하고 결과를 예측하는 과정을 갖고 있다.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은 이런 인기에 힘입어 25일 저녁 새로운 시즌3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컴투스도 스토리게임 ‘하트시그널’의 매력을 미리 살펴볼 수 있는 티저영상을 새롭게 공개했다. 스토리픽은 컴투스가 서비스하고 자회사 데이세븐이 개발한 스토리텔링 중심의 콘텐츠 플랫폼이다.
이번에 공개된 ‘하트시그널’ 티저영상은 실제 방송에서 주인공들이 합숙생활을 하는 시그널 하우스를 배경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청춘 남녀들의 모습을 담아내 게임 속에서 펼쳐질 달콤한 연애 스토리를 예고한다.
스토리게임 ‘하트시그널’에서는 유저의 선택에 따라 전체적인 이야기 구조가 달라질 수 있으며,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볼 수 없었던 모든 남자 주인공과의 결말을 확인할 수 있어 유저들에게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