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드래곤 블레이즈(Dragon Blaze)’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드래곤 블레이즈’는 플린트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해외시장에 서비스하는 판타지 모험 RPG다.
‘드래곤 블레이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퍼스트임팩트 영웅 ‘그라엘’ ‘카이헨 렌’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 측에 의하면 폭풍의 타락 천사라 불리는 ‘그라엘’은 마검 ‘혈주상흉검’으로 강력한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딜러 포지션으로 일반 공격 시 적을 공중으로 띄우거나 무적 효과를 제거할 수 있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 나갈 수 있다.
또 다른 퍼스트임팩트 ‘카이헨 렌’은 검성 아르헨의 제자로 전투에서 딜러 포지션을 담당한다. 강력한 데미지의 공격과 함께 적의 사망 시 부활을 막을 수 있는 효과를 부여하거나 ‘흡기’ 기술로 적에게 가한 데미지에 비례해 자신의 생명력을 회복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