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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문화재단, 13일 이재준 시장 주재로 코로나19 방역대책 간담회 개최

"2월 24일 이후로 공연장, 미술관, 교육실, 생활문화센터, 어린이박물관 등 모두 휴관 후 방역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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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부기자 |  2020.03.16 09:37:17

이재준 고양시장이 13일 고양문화재단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관련 간담회를 개최해 휴관 등의 문제와 방역 및 소독에 대한 문제 등을 논의했다. (사진= 고양시)

고양문화재단은 지난 13일 고양어울림누리에서 이재준 고양시장 주재로 정재왈 대표이사, 김백기 본부장 등 재단 각 팀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대책 관련 간담회를 개최하고 운영시설 휴관 조치 사항과 방역 및 소독 진행 등에 대해 보고하고 관련 사항들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재단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방역 관련 간담회는 최근 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대비해 유기적인 방역대책을 강구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고양시의 종합 방역대책 설명, 고양문화재단의 자체 방역대책 보고, 개선사항 및 건의사항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고양문화재단은 지난 2월 24일부터 아람누리와 어울림누리 공연장, 아람미술관, 어울림미술관, 교육실, 생활문화센터, 어린이박물관 등 운영 시설을 모두 휴관 조치했으며, 현재 고양아람누리와 고양어울림누리 전체 구역에 방역 및 소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해 대민 접촉 직원 및 내방객을 위해 손 세정제, 마스크, 라텍스 장갑 등을 마련했으며, 예방법을 알리는 내용을 담은 포스터와 X배너 등을 곳곳에 게시했다"며 "앞으로도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방지에 최선을 다하는 등 모든 사업 수행 과정에서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경기 고양= 김진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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