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가 개인형 연금(연금저축, IRP) 최초 신규 가입과 계약이전 고객을 대상으로 ‘연금은 미래다’ 이벤트를 오는 6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연금은 미래다’ 이벤트는 개인형 연금 최초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만원의 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하는 ‘웰컴 이벤트’, 미래에셋대우로 계약을 이전해 오는 고객(신규, 기존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이전 이벤트’로 구성돼 있다. 이전 이벤트의 경우 개인형 연금뿐만 아니라 ISA계좌 이전 고객도 포함된다.

웰컴 이벤트는 개인형 연금/IRP를 최초 신규 가입하고, 대상 상품을 300만원 이상 순매수하는 선착순 3000명에게 모바일 신세계상품권 최대 3만원을 지급한다. 이전 이벤트는 개인연금/IRP/ISA 계좌로 1000만원 이상 계약을 이전하는 선착순 2000명에게 모바일 신세계상품권 1만원을 지급한다.

또 웰컴/이전 이벤트 조건 충족 고객 중 개인연금 고객을 대상으로(6월 말 기준 순매수금액 300만원 이상 유지) 추첨을 진행해 신세계상품권 최대 300만원을 증정한다. 아울러 연금저축계좌는 투자 결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된다고 덧붙였다.

미래에셋대우 김기영 연금솔루션본부장은 “기대수명 증가로 미래소득과 자산관리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금융상품 수익성 저하에 따른 고객 고민이 커져가고 있다”며 “이런 고객 니즈를 고려해 연금상품을 공급하고 고객자산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연금=미래에셋대우’라는 인식을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