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락기자 | 2020.02.27 07:10:06
인제 우수 농·특산물이 26일 올해 첫 미국 수출길에 올랐다. 이번에 미국 동부 시카고와 애틀랜타 지역으로 떠나는 물량은 김치, 황태가공식품 등 20피트 컨테이너 1대 분량으로 수출액은 3100만원이다. 또 오는 28일에는 황태가공품과 잡곡류, 도라지청, 건강보조식품 등 12개 업체 71개품목, 40피트 컨테이너 1대 분량 6200만 원어치의 지역 농특산물이 미국 수출길에 오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