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명규기자 | 2020.02.26 11:30:55
한화그룹 주력 계열사인 ㈜한화와 한화솔루션은 코로나19 특별 관리구역으로 지정된 대구·경북지역에 마스크 15만장을 기부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회사들은 대구·경북지역이 겪고 있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대구와 경북 지역에 마스크를 공급한다. ㈜한화와 한화솔루션이 기부하는 마스크 15만장은 의료진과 면역력이 취약한 아동 및 노인, 저소득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