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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분산ID 기술 적용 ‘모바일 사원증’ 서비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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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성호기자 |  2020.02.25 16:29:35

24일 서울 서초구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서 농협은행 장승현 수석부행장(사진 왼쪽)과 SK텔레콤 오세현 전무가 출입통제 단말기에서 모바일 사원증으로 인증하며 출입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지난 24일 서울 서초구 소재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서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ID(Decentralized Identifier: 분산 신원식별 시스템) 기술이 적용된 ‘모바일 사원증’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분산ID 기술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신원증명(ID)을 관리하는 전자신분증 시스템을 일컫는 용어로, 이를 활용하면 개인이 개인정보를 통제하는 권리를 갖게 되며 기관이 개인정보를 보유해 발생하는 개인정보의 대량 유출을 방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임직원 개인이 모바일로 신청·발급 후에 출입인증 및 출퇴근까지 관리할 수 있어 편의성이 대폭 증가했으며 향후에는 방문예약, 간편 결제기능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장승현 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은 “앞으로는 디지털 금융의 경쟁력이 은행의 미래를 좌우할 것”이라며 “분산ID 기술 등 디지털 신기술을 기반으로 농협은행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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