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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12명 검사 모두 '음성' 판정

12일 오전 9시 기준, 확진자 전무·68명 감시 중-58명 감시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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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20.02.12 15:46:05

용인시는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해 전날 12명을 검사의뢰했는데 모두 음성 판정됐고, 확진환자는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68명을 자가격리 상태에서 감시하거나 능동감시를 하고 있다. 이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되는 상태는 아니지만, 잠복기에 있을 가능성에 대비해 예방차원에서 관리하는 것이다. 시는 또, 이날 현재 기존 감시대상자 가운데 감시해제된 사람은 모두 58명이라고 덧붙였다.

 

질병관리본부 지침에 따라 감시하다가 확진자와 접촉했거나 중국에서 귀국한 지 14일이 지나도록 이상이 없으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무관하다고 인정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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