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이 ‘플카’에서 내차 시세 조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플카’는 현대캐피탈의 자동차금융 노하우와 디지털 역량이 더해진 자동차 구매 계획 플랫폼이다. ‘플카’는 오픈 후 현재까지 35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다.
‘플카’는 고객이 차량 번호만 입력하면 250만 건이 넘는 빅데이터를 분석해 내 차와 동일한 차량 정보를 기반으로 예상 판매가격을 보여준다.
내차 시세 조회 이벤트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플카’를 다운로드 후 내 차 정보만 등록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중고차 구입을 계획 중인 고객이라면 ‘플카’ 앱을 통해 제휴 매매단지(서서울모터리움, 부산원파크) 방문 예약 후 실제 차량 구입 시 20만원 할인혜택도 누릴 수 있다.
현대캐피탈 측은 자동차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인공지능으로 예측한 내차 판매 시세를 확인 해볼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현대캐피탈이 만든 국내 유일의 자동차 구매 계획 플랫폼으로 앞으로도 플카만의 다채로운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