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기자 | 2020.02.05 14:31:58
교보생명이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와 손잡고 ‘와우 교보다솜이 소리빛 사업’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 공익사업은 청각장애 아동들이 소리를 찾을 수 있도록 검사비, 수술비 등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교보생명은 올해 50여명의 청각장애아를 선발해 인공 달팽이관 수술비와 언어 재활 치료비를 지원, 앞으로도 꾸준히 추진해 지원 대상도 늘려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