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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을) 민주당 송두영, "정재호-최성-박종권 등 4명 예비후보 공개토론 하자"

을 지역구, 국회의원 출신만 3명인데다 총 12명이 예비후보 등록하는 등 고양시 최대 격전지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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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부기자 |  2020.02.03 16:33:40

고양시(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좌측부터 송두영, 정재호, 최성, 박종권  (사진=중앙선관위)

송두영 더불어민주당 고양을 예비후보가 민주당 예비후보 4인 초청 공개토론을 제안해 회제다.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을) 송두영 예비후보는 3일 “중앙당 일정상 2월 중순경 민주당 덕양을 총선 후보가 확정될 수 있다”며 후보가 확정되기 전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초청 토론을 하자고 제안했다.

송 후보는 “집권여당의 책임 있는 예비후보라면 고양시민과 당원들께 국가와 지역현안과 정책, 공약을 검증받는 것은 헌법에 보장된 국민의 알 권리이며 고양 시민과 당원에 대한 당연한 의무이자 예의”라며 주최, 시간, 장소, 형식, 매체를 가리지 않고 후보 초청토론에 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후보 초청 토론 개최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을 지역위원회, 언론기관, 시민단체 등이 나서줄 것을 요청하며 다른 세 후보의 동참을 촉구했다.

 

한편 고양시(을)지역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정재호 현 국회의원과 최성 전 고양시장(덕양을 17대 국회의원), 박종권 전 고양미래도시연구소장, 송두영 전 국가기후환경회의 홍보소통실장 등 4명이다. 또한 각 당 예비후보 전체 수는 12명으로 고양시 지역구 중 가장 많은 데다 국회의원 출신만 3명이어서 고양시 최대 격전지가 될 전망이다.


CNB뉴스(고양)=김진부 기자
Citize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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