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지난 22일 공단 본사에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희망 2020 나눔 캠페인’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5년째 희망 나눔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전달한 성금 1000만원은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의 긴급생계비, 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영호 홍보실장은 “2014년 대구로 이전한 이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사랑의 집수리, 지역 저소득층 청소년 후원, 혁신도시 공동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올해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