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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여성권익 증진 양성평등기금 지원 단체 공모

여성친화도시 등 5개 사업 대상, 오는 10일 사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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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20.01.06 15:43:42

용인시는 2020년도 양성평등기금을 지원받아 여성의 권익 증진과 사회참여를 확대하는데 동참할 단체를 오는 28일~2월4일까지 모집한다.

 

대상사업은 일과 가정 양립 ‧ 안전한 지역환경 조성 등 여성친화도시 사업과 양성의 인권보호와 권익증진 사업,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사업, 여성의 능력개발과 인력양성 사업, 건강가정 육성과 저출산 극복 등 가족정책 사업이다.

 

시는 사업의 규모와 성격에 따라 적합성, 전문성 등 양성평등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사업별로 1500만 원까지 총 8900만 원을 지원한다.

 

응모자격은 용인시에 주 사무소를 두고 있는 양성평등 실현이나 여성 권익증진 분야에 관련된 비영리법인과 단체, 대학, 연구소, 기관 단체다.

 

지원을 하려면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류를 다운받아 시 여성가족과 여성정책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와 관련 시는 공모사업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10일, 시청 비전홀에서 사업설명회를 연다. 이 자리에선 공모사업 신청 시 성인지 관점이 포함되도록 관련 교육도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모든 시민이 성별의 구분없이 평등한 권리를 누리도록 많은 단체들이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는 지난해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으로 용인종합사회복지관의 아빠육아프로그램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야’ 등 11개 단체에 8900만 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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