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민국상이군경회

대한민국상이군경회 김덕남 회장은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새해를 시작했다.

대한민국상이군경회는 지난 2일 김덕남 회장이 중앙보훈회관 강당에서 임직원 및 서울지부 직원 등 100여명과 함께 시무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덕남 회장은 신년 덕담으로 나라와 국민을 위한 희생으로 상이를 입어 상처를 안고 있는 여러분이 특히 더 건강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며, 임직원들의 건강을 강조하고 건강을 위해 금연할 것을 당부했다.

이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호국 영령들에게 참배하고, 고귀한 희생으로 지켜온 우리나라가 어려우니 난국을 이겨낼 힘과 지혜를 가르쳐 달라고 방명록에 적었다.